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 취소로 인해 사회적 고립감을 느낄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방문 전달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어르신과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은 "카네이션과 선물을 주러 집까지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찬연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키워드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송창희 기자
333chang@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