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서부소방서(염병선)는 내달 4일 개최되는 충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소속 종목별 출전선수들이 서내 훈련시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작전능력을 높이고,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염병선 서장은 "지금 흘리는 땀방울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국민의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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