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이 만천하스카이워크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 점검 및 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한국하강레저협회 최규혁 팀장 등 전문 인력 3명을 강사로 초빙, 짚와이어 담당 공무원 및 운영요원 13명에 대해 교육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일일·주간·월간 시설물 점검 및 관리방법과 안전장비 이해,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한 현장위주로 진행됐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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