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공주시 관내 읍, 면단위 경로당 59개소에 노후소화기 교체 및 투척용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는 지난달 공주시와 협조하여 실시한 노후 공용소화기함 교체와 더불어 노후소화기 교체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등 화재안전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이번 5월 말일까지 지속 추진하여 농촌 재난취약시설인 경로당의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학민 화재대책과장은 "노후 소화기 교체 등을 통해 마을단위경로당의 지속적인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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