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용성 기자] 13일 오전 8시 53분께 충주 봉방동의 한 도장업체에서 불이 났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폐기물 적재 한곳에서 불이 시작돼 공장 창고로 옮겨 붙어 전소됐다.

이 불은 12분 만에 진화됐으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담배 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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