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동장 전지연)은 13일 관내 청소취약지 등에 꽃묘 200본을 심었다.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동장 전지연)은 13일 관내 청소취약지 등에 꽃묘 200본을 심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동장 전지연)은 13일 관내 청소취약지 등에 꽃묘 200본을 심었다.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꽃묘 식재에는 사직2동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전지연 동장을 비롯한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정비 지역은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충렬로 일대로, 밀레니엄벨과 웨딩장미 등 200본이 화분 30여개에 심어졌다.

전지연 사직2동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화사한 꽃을 보며 주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녹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사직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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