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정다운봉사회와 함께 지역 내 장애인 3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 증평군 제공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이 정다운봉사회와 함께 지역 내 장애인 3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 증평군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이 정다운봉사회(회장 이상윤)와 함께 지역 내 장애인 3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구축사업 '온달커뮤니티' 사례지원 사업을 편다.

이번 사업은 집 청소, 수납정리, 창문 교체, 독립공간 마련, 주방 설비 개선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둔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의 선호를 고려한 맞춤사업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달커뮤니티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안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 구축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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