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3월 국제교육원과 음성교육지원청, 단재교육연수원 등 3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벌여 28명을 '주의' 처분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의 처분을 받은 이들은 음성교육청 13명, 국제교육원 11명, 단재교육연수원 4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들 3개 기관에 1천215만9천원을 회수하거나 추가 지급하도록 조처했다. 사안이 경미한 9건은 개선하거나 시정하도록 행정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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