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각 작가는 데이터 기반의 신종 통치 권력이 대중 집단 정서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회적 데이터에 대한 조정과 변조 전략의 방식을 노출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뉴스 환경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쏟아지는 대중의 데이터 쓰나미 속에서 우리 모두가 진실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검증하는 주체가 돼야 함을 상기시킨다. / 우민아트센터 제공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