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예마스터십 도핑 방지 활동 지원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가 14일 도핑방지프로그램 운영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 충북도 제공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가 14일 도핑방지프로그램 운영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WMC)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 KADA)는 14일 세계무예마스터십 국제 네트워크 강화, 도핑방지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영희 위원장은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세계무예마스터십 운동의 확산과 국제기구 네트워크 강화 및 정보공유, 세계무예마스터십 도핑방지프로그램 운영 협조 등 교류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도핑방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스포츠분야 도핑관리 전담기구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는 2016년 청주에 본부를 두고 창립돼 2016년과 2019년 각 청주와 충주에서 세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했다. 2023년 해외에서 3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