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시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개방 공공시설에 참여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안내 스티커에는 공연장이나 관람석 등 실내와 공원 벤치에서 한 자리 띄어 앉기를 유도하는 내용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줄을 서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이 스티커를 박물관, 예술의전당, 청주동물원,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 부착해 시설을 찾은 시민들이 스스로 거리두기를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현수막, 포스터, 청주시민신문, SNS, 전광판, 버스정보안내기(BIS), 시내버스 옥내·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도 홍보하고 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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