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장비사용법부터 소프트웨어 활용법까지 상설교육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창작자를 위한 마스터클래스를 준비했다. 사진은 지난해 장비 및 소프트웨어 마스터링 교육 모습. / 청주시 제공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창작자를 위한 마스터클래스를 준비했다. 사진은 지난해 장비 및 소프트웨어 마스터링 교육 모습. /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싶은 창작자를 위한 마스터클래스가 마련된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 '2020 장비 마스터링'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 분야는 '장비 필수교육'과 '소프트웨어 마스터링' 2가지다.

'장비 필수교육'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3시에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촬영장비에 대해 배울 수 있다.

Premiere Pro, After Effects, Logic, Solid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아트토이, 브이로그 및 유튜브 배경음악 제작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마스터링'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평일반은 화·목요일 오후 7시, 주말반은 토요일 오후 1시에 각각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 개강한다.

오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cbckl.kr)에 신청 페이지가 오픈되며, 각 교육 일정마다 선착순 10명까지 모집한다. 문의 ☎043-21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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