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가 15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를 찾아 충북여성독립운동가 흉상 제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15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를 찾아 충북여성독립운동가 흉상 제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가 충북여성독립운동가 11분의 흉상을 제작하고 이분들의 활동상을 소개하는 '충북여성독립운동가 흉상 제작·전시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15일 현장점검을 가졌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이날 충북미래여성플라자를 찾아 충북여성독립운동가 흉상 제작 진행상황을 살폈다.

이 사업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소외됐던 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한 애국정신과 발자취를 기억하기 위해 시작됐다. 흉상 제작 책임작가는 정창훈 조각가가 맡고 있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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