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기업에 2년간 총 33억원 지원

15일 오송 C&V센터에서 '2020년도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 기업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 충북산학융합본부 제공
15일 오송 C&V센터에서 '2020년도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 기업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 충북산학융합본부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산학융합본부는 15일 오송 C&V센터에서 바이오헬스 기업 및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지역활력프로젝트사업'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충북도의 바이오분야 지원사업 설명과 충북산학융합본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베스티안재단의 지역활력프로젝트 기관별 추진사업 설명이 진행됐다.

지역활력프로젝트 사업은 산업자원통상부와 충북도가 2년간 총 33억4천만원을 투입해 오송 바이오헬스기업의 제품 성능개선, 맞춤형 컨설팅, 의료중심 멘토링, 기업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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