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문화제 포스터.
생생문화제 포스터.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시는 오는 23일부터 매달 마지막주 둘째주 금·토에 당일코스 3회, 1박2일코스 2회에 걸쳐 생생문화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생생문화재는 ▶공주기독교박물관(등록문화재 472호. 충남 제 39호 박물관), ▶공주역사영상관(등록문화재 제433호). 영명학교, ▶중동성당(충청남도 기념물 제142호) 등에서 열린다.

공공 생생문화재는 2008년부터 문화재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공모를 받아 실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의 문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국민들을 위해 교육, 문화, 체험 관광자원으로 창출해 가고자 하는 문화재향유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주 문화재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근대 체험 및 공주지역의 주요 역사적 사건과 문화재의 관계를 연결고리로 대한민국 근대를 주제로 공주 근대문화재와 근대역사거리 등을 돌아보며, 탐방, 공연, 체험, 토크쇼 등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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