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오경수 수사과장, 박종찬 정보보안과장, 김기영 보은경찰서장, 김형원 생활안전교통과장, 최두하 경무과장이 지난 15일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 보은경찰서 제공
왼쪽부터 오경수 수사과장, 박종찬 정보보안과장, 김기영 보은경찰서장, 김형원 생활안전교통과장, 최두하 경무과장이 지난 15일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 보은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15일 2층 서장실에서 김기영 보은경찰서장과 각 과장이 함께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3일 보은교육지원청 박인자 교육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아 진행됐다.

의료진뿐만 아니라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계시는 지역 주민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기영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의료진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보은경찰서는 덕분에 챌린지 후발 주자로 정상혁 보은군수와 김응선 보은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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