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5일 공단 본부에서 ‘시민행복 열린공기업 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천안시 제공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5일 공단 본부에서 ‘시민행복 열린공기업 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지난 15일 공단 본부에서 '시민행복 열린공기업 추진단'(이하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공단 발전을 견인할 혁신 리더로서 지난 2017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4년차를 맞았으며, 그동안 예약결제 시스템 개선, 스포츠 보완운동 운영,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과제들을 발굴해왔다.

올해 주요 혁신과제는 시민안심 주차부스, 시민참여 안전신문고, 나눔도시락 데이 등 6개로, 과제토론회,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원식 이사장은 "추진단을 통해 우수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고객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시민들이 언제나 믿고 찾는 공단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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