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일상복귀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아산 일제 방역의 날'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시행하며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아산시 코로나19 방역 참여는 아산시민, 공공기관, 유관기관, 기업체, 자원봉사단체 등 이며,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마련해 참여주체별로 실천가능한 방역조치를 일제히 시행한다.

코로나19 일제 방역의 날은 개인위생과 함께 가정, 사무실, 공공장소 등 접촉이 많은 내부공간을 집중소독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일상적 공간에 대한 공동체가 참여하는 일제 환경 소독으로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소독 및 환기 철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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