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전 직원들이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 늘기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 청주시 제공
청주시립도서관 전 직원들이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 늘기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 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립도서관 전 직원은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늘리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쓰레기를 줄이기'를 위해 종이컵 대신 개인 컵 사용하기, 탕비실 내 1회용품 비치 자제, 화장지, 물티슈, 핸드타올 사용 최소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종량제 봉투 배출부서 실명제도 실시하고 있다.

'재활용을 늘리기'를 위해 분류기준을 알기 쉽고, 보기 쉽도록 올바른 분리수거함을 비치했고 직원들에게 굿모닝 알뜰시장을 통한 중고거래를 독려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주시립도서관은 전 직원이 나부터, 우리 먼저 실천할 수 있도록 매달 쓰레기 줄이기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실천이 습관화,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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