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의회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군 의회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주요사업에 대한 현지확인 점검을 위한 주요사업 현지확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중부내륙철도 지선(중부선) 연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안, 음성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음성군 마을세무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조천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을 위한 준비와 처리 등 집행 절차에 만전을 기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번 임시회는 주요사업 현지확인과 상정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하여 군민의 뜻이 적극 반영되고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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