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금산군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회장 한상진)는 지난 18일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난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체온측정소 운영 근무를 통해 받은 대가로 마련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항상 봉사와 헌신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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