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행정복지센터는 올해부터 새롭게 개편된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른 신청을 접수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기존의 직불제가 밭농사보다 논농사를 우대하고 소농보다 대농에 유리하게 설계된 점을 보완해 쌀 편중현상을 해소,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도입됐다.
공익직접지불금 등록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가 소재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으며, 7월부터 9월까지 준수사항 이행 등을 점검한 후에 11월에 지급된다.
이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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