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울중학교 교직원은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 대열에 동참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 새너울중학교 제공
새너울중학교 교직원은 2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 대열에 동참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 새너울중학교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새너울중학교(교장 육지송) 교직원은 2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 대열에 동참했다.

이날 교직원들은 SNS 국민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및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교직원 일동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다,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며 희망의 메시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육지송 교장은 영동중학교 정민교 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박창호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한기 미원중 교장, 안성용 심천중 교장을 지명했다.

육지송 교장은 응원 내용을 페이스북에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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