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 부리면사무소는 진입로 앞 땅 600평에 코스모스 450평(1천485㎡)과 도라지 150평(495㎡)을 심어 꽃밭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토지는 부리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땅 소유주 길해운씨가 무상임대해 주기로 결정했다.
길기주 부리면장은 "면사무소 진입 꽃밭을 잘 가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휴식과 위로가 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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