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훈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기프트숍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교통대 제공
박준훈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기프트숍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교통대 제공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20일 충주캠퍼스 대학원동 앞에서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기념품 제작 및 판매장인 'KNUT 기프트숍'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6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개장한 KNUT 개프트숍은 미니가습기과 미니선풍기, 텀블러, 머그컵, 스마트독서거치대 등 27종의 판매제품과 40여 종의 전시제품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의 공식적인 UI(University Identity)를 담은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교통대는 대학 브랜드를 알리는데 초점을 두고 로고와 이미지를 이용해 교직원과 학생이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과 학교기업 특허제품 등으로 확대·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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