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에서 7년째 후원중인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청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공
SK하이닉스에서 7년째 후원중인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청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SK하이닉스가 진정성 담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지역의 존경받는 기업 1위로 손꼽히고 있다.

20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지난 2011년부터 '희망둥지 공부방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각각 지역아동센터에 맞는 물품후원과 인재양성 개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7년째 꿈의 오케스트라 음악활동을 지원하며 전인적 교육과 사회성 함양 인재양성 개발도 돕고 있다.

여기에 매년 역량 향상 여름캠프를 진행해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물하고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꿈의 실현이고 행복의 바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희옥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SK하이닉스의 진정성 담긴 꾸준한 지원과 애정 어린 관심 덕분에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김 없이 행복한 환경에서 찬란한 꿈을 펼쳐 나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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