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불기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올해는 1개월 후인 5월30일 오전10시 봉행된다.

한편 매년 실시한 부처님오신날 봉축 제13회 대성사 산사음악회를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성사 봉축 법요식은 대웅보전에서 '자비로운 마음이 꽃피는 세상'을 주제로 주지 혜철스님의 법문을 듣고, 아기부처님 관불의식, 탑돌이 및 연등행렬을 마친 뒤 신도인 윤재 금전주(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 작가)불자의 작품 50점을 추첨 제공하고, 어린이와 가족이 많이 참석한 가정에 소정의 기념품과 선물을 제공한다.

이날 대성사 신도회(회장 오영순)는 참석한 모든 불자에게 주방용 세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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