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증평군지부·증평농협,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가 21일 '도농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농협증평군지부 제공
농협증평군지부·증평농협,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가 21일 '도농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농협증평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종)·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가 21일 농협증평군지부 회의실에서 '도농교류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문화의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협력 분야는 ▶도농교류 및 농촌 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 협력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 ▶재난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연대 ▶공동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등이다.

협약 후 첫 활동으로 농협증평군지부, 증평농협, 증평군자원봉사센터 20여명은 오는 23일 증평군 남차리의 한 농가를 찾아 참깨심기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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