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210개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1대씩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학생 수 600∼1천500명 1대, 1천500명 초과 2대를 기준해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했다.

지난 20일부터 단계적으로 등교수업이 시작함에 따라 이 기준을 학생 수 200∼800명 미만 1대, 800명 이상 2대로 변경했다. 도교육청은 이 기준에 따라 유치원 5곳, 초등학교 85곳, 중학교 66곳, 고등학교 54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1대 씩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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