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원 투입 혁신성장·생애주기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 중부매일DB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 중부매일DB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테크노파크는 도내 뿌리기술산업 육성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도내 6대 뿌리산업인 금형, 주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 충북형 뿌리산업인 에너지신산업, 스마트IT 부품산업,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이다.

충북테크노파크는 한국산업진흥협회와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이들 뿌리기술 기업을 지원하는 '2020년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기업에게는 올 연말까지 혁신성장 지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기업경쟁력강화 및 마케팅 지원 등이 이뤄진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1~15일 온라인(http://contact.cbtp.or.kr)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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