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고행준)는 지난 22일 청주시 상당구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실무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22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사무국장, 감독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3위 달성'을 위한 전력을 논의했다.

고행준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철저한 방역 속 훈련으로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목표인 3위를 달성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