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116.8cm_2019
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116.8cm_2019

나수민 작가는 청년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이 시대 청년들의 모습을 그린다. 최저임금 이슈와 청년 노동, 사회와의 소통을 거절하고 고독을 선택한 청년들의 일상을 담아낸다. 사회적인 메시지에 치중해 화면을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방법에서 나아가 초현실적 표현 방법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청춘이 있는 반면에 사회와의 소통을 거절하고 소외를 선택한 청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 쉐마미술관 제공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