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섭 금왕농협조합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김광열 상임이사(여섯 번째)등 임직원들이 25일 인삼밭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했다./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이명섭 금왕농협조합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김광열 상임이사(여섯 번째)등 임직원들이 25일 인삼밭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했다./농협음성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 임직원 16명은 25일 금왕읍 금석리 소재 인삼농가를 찾아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약 2천여평의 인삼밭에서 인삼 꽃 따기 등 열매를 솎아내는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명섭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금왕농협 임직원들도 일손을 보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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