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보은경찰서(서장 김기영)는 25일 2층 서장실에서 교통조사팀 여용태 경감 등 직원 6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직원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 성과로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

특히 지능팀 이승기 순경의 경우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로 주민 감동을 실천하는 한편, 사건 종결 후에도 피해구제 절차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등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 확립으로 2020년 4월 충북지방경찰청 치안고객만족도(수사 분야) 1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기영 서장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욱 세심한 업무 수행으로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보은경찰이 돼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