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 청주시 청년활동공간 '청년뜨락 5959'가 오는 31일까지 입주기업 2곳을 모집한다. 사업화 가능성 및 우수성, 수행 역량, 기대 효과 등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주기업은 센터 내 4층에 마련된 창업공간인 '일하러59'를 사용하게 된다.

최소 6개월에서 최장 1.5년(2회 연장 가능)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사용 면적은 1개실 기준 11.8~15.1㎡으로 사무실과 공용시설, 인터넷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전기료 등 공과금(5만원)은 입주기업 부담이다.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보 제공, 청년지원 교육, 교류활동, 조사연구, 취·창업 준비서비스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청년뜨락5959는 2019년 5월 개소했다

청년뜨락5959 관계자는 "청년공간에 맞는 지역의 혁신적인 청년기업들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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