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6월 7일까지…70개 브랜드 추가 할인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점장 최준용)이 29일부터 6월7일까지 상반기 최대 쇼핑찬스 '메가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잡화·여성·남성·아웃도어·스포츠 등 70여 개 인기브랜드를 엄선해 기존 할인에 최대 10~20% 추가할인을 더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보다 기간을 1주일 연장해 10일간 행사를 연다.

먼저 28일부터 6월3일까지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닥스구두 상생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최대 80% 실속 인기상품을 6만9천원·9만9천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점 행사장에서는 코인코즈, 코데즈컴바인, 스튜디오화이트 원피스 블라우스 여름 이월상품을 최대 60~70%할인된 가격인 3만·5만·7만원대에 판매한다.

3층 팝업매장에서는 아이더, 네파, 머렐이 참여하는 미리 만나는 아웃도어 여름상품 행사를 전개한다.

3층 아웃도어 본매장에서는 브랜드별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3층 이벤트홀에서는 '핑·울시' 골프웨어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브랜드 '핑' 에서는 반팔 티셔츠 및 바지를 3만9천원·4만9천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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