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박성원 의원이 25일 소상공인 경제활성화를 위한 의원 연구활동 사전준비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 박성원 의원이 25일 소상공인 경제활성화를 위한 의원 연구활동 사전준비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충북도의회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충북도의회 박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천1)은 2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경제활성화를 위한 의원 연구활동 사전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욱·허창원·이옥규·이상식 도의원과 도 경제기업과 충북소상공인연합회, 청주성안길상점가상인회, 충북의정지원센터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해 소상공인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성원 의원은 "소상공인 경제활성화를 위한 협력기관과 협의 및 의견 공유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각 기관에서 주신 의견을 반영해 도내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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