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26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 괴산군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찾은 이 군수는 부처별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문광~미원간 국도 확포장 ▶우드림 조성 ▶화양동 선비문화체험단지 조성 ▶달천(고성·후평·거봉지구) 국가하천 정비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에 꼭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 군수의 중앙부처 방문은 이달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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