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충북지역에 과수화상병이 확산되면서 충북도가 행정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예방과 확산방지에 나섰다. 김성식 충북도 농정국장은 26일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인 충주시 산척면 일원을 찾아 예방 및 매몰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충주 31곳, 제천 3곳 등 과수원 34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충북지역에 과수화상병이 확산되면서 충북도가 행정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예방과 확산방지에 나섰다. 김성식 충북도 농정국장은 26일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인 충주시 산척면 일원을 찾아 예방 및 매몰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충주 31곳, 제천 3곳 등 과수원 34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지난해에 이어 충북지역에 과수화상병이 확산되면서 충북도가 행정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예방과 확산방지에 나섰다. 김성식 충북도 농정국장은 26일 과수화상병 발생 지역인 충주시 산척면 일원을 찾아 예방 및 매몰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충주 31곳, 제천 3곳 등 과수원 34곳이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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