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홍성읍(읍장 이희만)은 관내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58개소를 대상으로 재산손해 및 배상책임손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한 경로당 보험금 지원 사업은 군비 70%, 지역농협에서 30%를 부담하며 특히 올해 구내(시설)치료비를 추가해 경로당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읍은 단체가입을 일괄적으로 할 예정이며 홍성농협에서 가입증서를 경로당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은 노인여가복지시설(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가스금속 배관설치, 화장실 안전시설 설치공사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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