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원 기자] 청주복지재단이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재단에 출연금을 지급하는 청주시는 28일 복지재단 2층 회의실에서 경영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는 충북연구원에서 지난 3월 9일부터 3개월간 재단의 지난해 1년간 사업 실적을 가지고 추진했다.

세부 평가 항목은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및 경영성과 등 4개 분야다. 평가 결과 복지재단은 전년보다 모든 부문에서 성과가 향상돼 총점 89.57점을 받아 A등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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