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80지구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이 가정의달을 맞아 독거노인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 금산군 제공
국제로타리3680지구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이 가정의달을 맞아 독거노인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국제로타리3680지구 금산인삼로타리클럽(대표 김호)은 지난 28일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독거노인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내의 등 후원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27년째 이어오고 있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관내 사회복지 영역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수면에 지정 기탁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거노인 등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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