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삼성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태수) 회원들은 1일 덕정리 소재 새마을동산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면 새마을 동산'은 금왕읍에서 삼성면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에 설치돼있어 삼성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제초작업, 꽃 식재 및 새마을 탑 도색 등의 정비를 실시했다.

김태수 삼성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동산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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