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만에 개축된 중구 태평1경로당. / 중구 제공
32년만에 개축된 중구 태평1경로당. / 중구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대전 중구 태평1경로당이 준공된지 32년만에 새단장했다.

중구는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134㎡, 철근콘크리트구조로 태평1경로당 개축공사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건물 내 남녀 화장실과 할머니방, 할아버지방, 거실, 주방 등이 설치됐다.

특히 가변형 문이 설치돼 행사 시 대공간 확보 등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됐다.

태평1경로당은 이달 말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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