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보상금 지원 계획안' 등 총 7건 안건 논의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2일 6월 중 정례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형근 부군수와 집행부 해당 국장 및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보고'를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집중관리대상 업종 등에 대한 휴업보상금 지원 계획안 등 총 7건의 안건과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보고 받고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간담회 후 조천희 의장을 포함한 의원들은 의원소회의실에서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특강도 들었다.

조천희 의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 앞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니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324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15∼22일까지 8일간 열릴 예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군정에 관한 질문·답변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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