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안정적인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예산 8억9천500만원을 들여 미취업 청년 1인당 3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569만9천원) 가정의 만 18~39세 미취업자다.
지역에 이 같은 조건을 충족한 미취업자는 2천985명으로 알려졌다.
신청은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받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675명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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