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2020년 생활체육동호회 리그대회 공모사업'에서 국비 1억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에서는 청주시체육회(볼링·배구·농구), 제천시체육회(족구·그라운드골프·테니스), 보은군체육회(배드민턴), 단양군체육회(배드민턴·볼링) 등이 선정됐다. 예산확보로 각 체육회는 오는 11월까지 지역별 리그전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체계적인 리그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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