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이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위한 반부패·청렴 전략 TF회의를 개최했다.

4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운영지원과장을 팀장으로 운영지원담당, 인사담당주무관, 청렴담당주무관, 서부지역 유·초·중 행정실장 및 주무관 등 9명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2020년도 지방공무원 인사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 및 신규임용 지방공무원들의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한 멘토링 제도 운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인사업무 전반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도기래 행정지원국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인사정책을 통해 향후 내부 직원들의 인사 만족도를 향상하고 더불어 청렴한 대전서부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