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등교 수업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4일 충북 청주시 오송고를 방문해 교실에 비치된 감염병 관리 키트를 살펴보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등교 수업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4일 충북 청주시 오송고를 방문해 교실에 비치된 감염병 관리 키트를 살펴보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충북 청주 오송고등학교를 방문해 등교 수업 현장을 확인하고 학생·교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 총리의 학교 현장 방문은 전날로 모든 학년이 등교를 마친 고등학교의 밀집도 분산 방안과 학교 급식·보건실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유 부총리는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미비한 점은 신속히 개선할 것"이라며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실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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