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예술가 지원 사업 본격 시작
충북문화재단, 예술가 지원 사업 본격 시작
  • 이지효 기자
  • 승인 2020.06.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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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공연' 즐기세요"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이 온라인으로 도민들에게 제공될 공연 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문화재단 제공
시노래프로젝트 블루문이 온라인으로 도민들에게 제공될 공연 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문화재단 제공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문화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코로나-19 온라인공연 작품제작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위해 4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무용, 연극, 음악, 전통예술 분야 총 37개 선정 단체들을 대상으로 6월 한 달간 도민들에게 제공할 온라인 공연작품을 촬영할 예정이다.

촬영된 작품은 6월 중순 경부터 '충청북도 인터넷 방송'과 '충북문화재단 유튜브', 해당 단체의 SN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충북도는 온라인 조회수가 높은 작품에 대해 인센티브 온라인 공연 추진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기획하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새롭게 시도하는 공연 문화인만큼, 기대와 함께 염려도 된다"며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예술인들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 문화의 부흥을 꿈꾸며 노력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공연 관람 기회가 줄어든 도민들에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받지 않는 온라인 공연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발판 삼아 충북도만의 새로운 공연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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